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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모더나 백신 접종 연령 '12세 이상' 확대 심사 착수
  • 등록 2021-07-27 오후 5:21:24
  • 수정 2021-07-27 오후 5:23:55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투여 연령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심사 절차에 착수했다.

식약처는 녹십자(006280)사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주’의 투여 연령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허가변경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FILE PHOTO: Vial labelled “Moderna coronavirus disease (COVID-19) vaccine” placed on displayed EU flag is seen in this illustration picture taken March 24, 2021. REUTERS/Dado Ruvic/Illustration/File Photo (사진=로이터)
녹십자는 허가변경 신청에 대한 근거 미국에서 12~17세 청소년 3732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수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23일 ‘모더나 코비드-19백신주’에 대해 12~17세에 대한 접종을 승인했다.

식약처 “이번 변경신청에 대해 신속하고 면밀하게 심사할 계획”이라며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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