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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유상증자 일반공모 경쟁률 477.2대 1...흥행 성공
  • 등록 2025-06-23 오후 6:00:28
  • 수정 2025-06-23 오후 6:00:28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셀리드는 이달 19~20일 진행한 유상증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가 총 47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리드는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청약 후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에서 20만5735주 모집에 9818만3800주가 접수돼 47723.43%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유상증자의 신주 발행가는 주당 4260원이다. 환불과 신주 주금납입일은 오는 24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7일이다.

셀리드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백신 ‘AdCLD-CoV19-1 OMI’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마무리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변이 연구와 상업화를 위해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AdCLD-CoV19-1 OMI의 글로벌 3상을 완수해 당사의 플랫폼 기술력을 입증할 것“이라며 지난 3년간 진행한 세번의 유상증자와 당사의 기술력 및 성장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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