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 DA인포메이션이 그룹사 여름 휴가 기간동안 근무하는 임직원을 위해 화채 트럭을 보냈다.
 | DA인포메이션 임직원들이 화채 트럭에서 화재를 받고 있다. (이미지=동아쏘시오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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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포메이션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DA인포에이션은 임직원이 일하고 싶어하고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A인포메이션은 출산 시 과일 바구니 제공 및 출산 축하금 상향을 통해 임직원의 경조사를 함께 축하하고 있다. DA인포메이션은 구성원의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가족 친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자 유연근무제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오전 8시 30분~17시 30분, 오전 9시~18시 두 가지 근무 시간만 제공됐다. 하지만 DA인포메이션은 오전 9시 30분~18시 30분, 오전 10시~19시까지 선택지를 넓혀 개인의 리듬에 맞는 근무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제도 개편은 구성원의 복지를 넘어 업무 효율성과 기업 성과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DA인포메이션은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며 업계 내 건강한 근무 문화 정착에 이비자할 방침이다.
DA인포메이션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에게 작은 쉼과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일터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