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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메디컬, 제3회 아그네스메디컬 심포지엄 성료
  • 등록 2025-09-22 오후 8:59:36
  • 수정 2025-09-22 오후 8:59:36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피부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아그네스메디컬은 지난 20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한 ‘제3회 아그네스메디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아그네스메디컬이 지난 20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제3회 아그네스메디컬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아그네스메디컬)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제품 플라즈매직(PlazMagik) 런칭과 국내 인기 장비 더블타이트(DoubleTite)의 임상 활용 경험 공유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50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더블타이트는 고고주파와 약물 주입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 구현해 시술 효율성과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시술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되며 참석자들과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플라즈매직은 헬륨과 아르곤 가스를 이용한 플라즈마 기반 장비로 저밀도·저농도의 섬세한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피부 타입과 상태에 맞춘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플라즈매직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그네스메디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더블타이트 유저를 중심으로 임상 경험을 나누고 새롭게 출시한 플라즈매직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장비 개발과 학술 교류를 통해 의료진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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