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자산운용, 국내 생명공학 회사 프로티나에 96억 투자
- 등록 2025-09-03 오후 6:14:51
- 수정 2025-09-03 오후 6:14:51
[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단백질 간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기업 프로티나(468530)는 미국 최대 운용사 중 한 곳인 JP모간이 장내매수를 통해 프로티나 주식 5% 이상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JP모간 자산운용 아시아태평양 지부는 지난 달 29일 5건의 장내매수를 통해 프로티나 주식 56만 500주(5.16%)를 확보했다. 총 투자금액은 96억원, 투자 평균 단가는 1만 5957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