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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2분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액 1699억·영업익 200억
  • 등록 2022-08-16 오후 5:33:14
  • 수정 2022-08-16 오후 5:33:14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동국제약(08645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1699억원과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9.8%, 26.4% 증가한 수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한 동국제약 본사 전경. (사진=동국제약)


일반의약품(OTC), 해외사업부, 전문의약품(ETC), 헬스케어,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결과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올해 1분기와 2분기 모두 좋은 성적을 기록해 사상 최대 상반기 실적도 달성했다”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3355억원, 영업이익은 4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2.3%, 22.5% 늘었다”고 말했다.

마감

올 한해 제약·바이오산업을 빛낸 인물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333명( 10% )

서범석 (루닛 대표)

319명( 9% )

진양곤 (HLB그룹 회장)

2422명( 73% )

차석용 (휴젤 회장)

58명( 1% )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27명(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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