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가 지난해 비(非)코로나 제품 판매가 확대되고 매출원가가 안정화되면서 적자 폭이 축소됐다.
 | 에스디바이오센서 로고 (사진=에스디바이오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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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56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4%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946억원으로 5.9% 늘고 순손실은 981억원으로 79% 줄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비코로나(Non-COVID)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와 매출원가 안정화에 의해 수익구조가 개선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