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휴비츠는 자회사 오스비스가 지난달 시리아 보건부(Ministry of Health)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 및 현지 기업 등록을 완료하며 중동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록 제품은 임플란트 품목으로, 시리아 현지 규제 기준에 따른 심사와 등록 절차를 모두 통과했다. 특히 현지의 불안정한 정세와 복잡한 행정 절차 속에서도 인허가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스비스는 이번 인허가를 계기로 시리아를 포함한 중동 시장 내 제품 공급 및 유통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국가별 인증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란 및 우즈베키스탄 규제 당국의 품목 허가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유럽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제품 등록 및 인증 절차를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치과 의료기기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해외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오스비스 관계자는 “이번 시리아 인허가 및 기업 등록 완료는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반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별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비츠는 구강스캐너 제품 등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업에 진출했다. 휴비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오스비스의 임플란트 제품과 함께 시너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