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진원생명과학(011000)은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과 178만 6165달러(한화 약 25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Plasmid) DN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1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계약 기간은 생산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며 “계약 기간 내 분할해 발주처의 요청 수량에 맞춰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