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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먹을 때 주의할 약은?[약통팔달]
  • 항생제와 병용시 유익균 사멸시킬수도
  • 면역력 약하다면 유산균 복용은 삼가야
  • 등록 2023-04-24 오전 12:00:17
  • 수정 2023-04-24 오전 12:00:17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한국소비자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프로바이오틱스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균수, 균종)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20.07.22. ppkjm@newsis.com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유산균은 20~40대가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항상 순위권에 오르는 영양제입니다. 인체 내에서 유익한 효과를 내는 유산균을 골라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부릅니다. 1953년 독일 의사였던 콜라트가 장내 유익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표현하면서 이 용어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려면 하루 1억마리에서 100억마리 정도의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2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꼽히기도 했습니다. 장 건강이 신체 전반의 면역력을 좌우한다고 알려지면서 성장세도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2016년 1903억원이었던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2022년 8913억원으로 5년만에 네 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체 가구 중 절반에 달하는 48.6%가 프로바이오틱스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복용하는 영양제이지만 함께 복용하는 약에 따라 유익균의 효과가 감소하기도 하고 병용하는 약물의 부작용을 늘릴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좋지 않은 상호작용을 하는 의약품으로는 △항생제 △안지오텐신전환효소저해제(고혈압약)가 대표적입니다.

우선 항생제와 같이 복용하면 균을 죽이는 항생제의 특성상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익균까지 사멸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항생제 복용 이후 적당한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약으로 주로 쓰이는 안지오텐신전환효소저해제(ACE억제제)를 복용 중이라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약의 효능을 과도하게 높여 혈압을 급격히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항암치료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급성 췌장염을 앓고 있다면 살아있는 미생물이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 복용이 병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언제일까요? 위산의 양이 가장 적은 기상 직후 유산균을 섭취하면 살아있는 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침식사 30분~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위와 장이 예민하다면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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