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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바이오글로벌, 미국 바이오시장 ‘정조준’
  • 현지 바이오컨퍼런스·세미나 IR 등을 통한 성과 기대
  • 등록 2023-10-02 오전 11:11:40
  • 수정 2023-10-02 오전 11:11:40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최근 정부가 첨단바이오 분야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한 가운데 첨단 바이오 소재 및 재생의료분야 특화기업인 유스바이오글로벌의 글로벌 시장을 향한 잰걸음을 보이고 있어 그 성과가 기대된다.

미국 BIO협회 CEO, Rachel King. (제공=유스바이오글로발)
유스바이오글로벌은 2일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KOSME) 워싱턴D.C.지부에서 진행하는 미국 진출 프로그램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돼 ‘BIO HEALTH CAPITAL REGION 컨퍼런스’에서 현지 전문가 대상 IR 및 파트너링 참가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매릴랜드주, 버지니아주 및 워싱턴D.C.지역은 미국에서 바이오메디컬 기업들을 집중 육성하는 TOP3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워싱턴D.C에 소재한 미국약전(US Pharmacopeia)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스바이오글로벌은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발표 기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유스바이오글로벌은 미국 진츨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후 12주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컨퍼런스 후 진행된 VIP만찬 행사에도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또, 미국 BIO협회(워싱턴D.C.소재)의 초청으로 협회 CEO인 레이첼킹(Rachel King) 등과의 면담 기회를 가졌으며, 이밖에도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DC Chapter) 세미나에도 참석해 미국정부 및 산하기관 소속 과학자분들,산업계 제약인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승호 대표는 “다양한 현지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보교류는 물론 현지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자리를 가지는 기회였다” 며 “이밖에도 창업진흥원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KSC(Korea Start-up Center)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함으로써 이스라엘 주요 병원 및 현지 업체들과 다양한 창상치료(Wound Care)분야 공동연구 및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스바이오글로벌은 동물유래물질 및 성장인자를 사용하지 않고, 세포배양액으로도 사용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천연물 유래의 국소하이드로겔 창상피복재(WOUND HEALING DEVICES)의 사업화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트라 등의 지원을 받아 해외 사업에서도 속도를 내 왔다.

특히 22년도는 회사가 개발한 재생의료분야 혁신기술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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