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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꽉 채운 공장...깜짝 실적은 당연
  • 삼바, 1~2공장 완전가동...3공장 100% 가동률 근접
  • 유한양행, 1000억 타그리소 대체
  • 한미약품,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실적 기대 하회
  • 한미 HM15211 기술수출 기대감은 여전
  • 등록 2021-07-31 오전 8:05:40
  • 수정 2021-07-31 오전 8:05:40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한 주(7월26일~7월30일) 국내 증권사에서 발간한 주요 제약·바이오 보고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바, 1~2공장 완전가동...3공장도 100% 가동률 근접

‘유안타증권은 지난 28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어닝 서프라이즈’ 제목으로 보고서를 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4122억원, 영업이익 166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망치 대비 매출액은 10.1%. 영업이익은 48.5%를 상회하는 수치다.

서미화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매출에 반영된 공장가동률은 1분기 공장가동률은 1·2공장 완전가동, 3분기 거의 완전가동”이라며 “신규 제품 수주에 따른 3공장 본격 가동과 기존 제품의 물량 증가로 판매량이 확대돼 매출이 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고마진 제품 매출 증가와 3공장 가동률 증가에 따른 이익 기여에 따른 결과”라고 진단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스 연간 실적 전망치를 전년 대비 20% 성장에서 25% 성장으로 상향 조정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25%에서 추가 개선을 전망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8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유한양행, 렉라자, 타그리소 대체할 전망

DB금융투자는 지난 30일 ‘유한양행, 회복되는 본업과 순항하는 R&D’ 보고서를 냈다.

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4333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전망치 17.5%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박재경 연구원은 “전년도 2분기 3500만달러(403억원)의 마일스톤을 얀센으로부터 수령해 기저 매출이 다소 높았음에도 불구, 처방의약품과 일반의약품 포함한 의약품 매출이 11.3%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기대감도 높다. 렉라자는 지난 1일부터 처방이 시작됐다. 박 연구원은 “렉라자는 지난해 기준 타그리소의 국내 매출액은 약 1000억원 수준으로 렉라자가 이 시장을 대체해 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DB금융투자는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미약품,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실적 기대 못 미쳐

삼성증권은 지난 30일 ‘한미약품, 판관비 증가로 컨센서스 대비 하회’ 리포트를 발간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연결기준 매출액 2793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

서근희 연구원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북경 한미 매출 회복에도 불구, 국내 마케팅 비용 확대로 전망치 대비 영업이익이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하반기엔 기술 수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서 연구원은 “HM15211의 임상 2상이 순항 중”이라며 “HM15211은 지난 6월 유럽간학회에서 다양한 간질환 치료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긍정적 이상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 3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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