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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이 담은 바이오]외국인·기관투자자 모두 ‘삼성바이오로직스’ 러브콜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또는 상회 전망
  • 8월부터 모더나 mRNA 백신 DP 본격 생산
  • CMO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장 기대
  • 등록 2021-07-17 오후 1:04:50
  • 수정 2021-07-17 오후 1:04:50
[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이번 주(7월 12~7월 16일) 국내 증시에서 바이오 순매수 상위권 종목에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모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 mRNA 백신 충진포장(DP) 위탁생산(CMO)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최근 1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금융]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는 2주 연속 바이오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투자자는 바이오 종목 중에서 1위, 전체 종목에서는 3위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역시 이번주 담은 바이오 종목 중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종목 중에서 4번째로 많이 담았다.

증권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매출을 컨센서스 상회 또는 부합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연결 기준 매출액 3749억원, 영업이익 105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21.9%, 30.6%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SK증권은 매출액 3741억원, 영업이익 121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21.6%, 49.4% 증가를 예상했다. KTB투자증권은 매출액 3711억원, 영업이익 1066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31.4% 상승을 추정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공장 가동률이 상승함에 따라 실적 증가세가 예상되는데 1, 2공장은 80% 이상, 3공장도 60~70%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이다”며 “특히 지난 1분기에는 3공장 초기물량에 따른 매출 인식이 되지 않아 실적이 부진했다. 2분기에는 배치 패일(fail, 실패)이 거의 없어 양호한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모더나 mRNA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을 앞두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지난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 mRNA 백신 DP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 백신의 기술이전에 착수했으며, 3분기부터 미국 이외의 시장으로 수억 회 분량의 백신에 대한 무균충전, 라벨링, 포장 등을 시작한다.

DP에 그치지 않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상반기 내 mRNA 백신 원료의약품(DS) 생산을 위한 cGMP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변이가 끊이지 않으면서 코로나 백신 병목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내년부터 mRNA 코로나 백신 DS까지 하게 될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익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DS 생산은 1도즈 생산 이익이 DP 공정에 비해 2~3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mRNA 원료의약품(DS) 생산시설 증설 중이며 2022년 연말부터 생산 가능할 것”이라며 “모더나 코로나 백신 DP 생산은 8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내년 중 DP 생산시설 증설 완료될 것이며 증설 이후 모더나 외 다른 바이오사와 추가 DP 계약 체결 가능성 있다고 판단된다. mRNA 백신 및 세포, 유전자 치료제 등 CMO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향후 실적 성장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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