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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유진희·김지완·김진호 기자, 머크의학기사상 수상
  • 등록 2023-11-27 오전 9:41:40
  • 수정 2023-11-28 오전 6:48:18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이데일리 바이오플랫폼센터 유진희, 김지완, 김진호 기자를 머크의학기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데일리 바이오플랫폼센처 유진희 기자(왼쪽에서 첫번째), 김지완 기자(가운데), 김진호 기자(맨 오른쪽)가 27일 한국과학기자협회 머크의학기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한국과학기자협회)


이날 한국과학기자협회 관계자는 “머크의학기사상은 천연물 연구개발 현장을 취재하고 연구자와 릴레이 인터뷰를 보도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이데일리 바이오플랫폼센터(유진희, 김지완, 김진호)의 ‘천연물, K바이오 도약 선봉’ 연속보도에 돌아갔다”고 말했다.

유진희·김지완·김진호 기자는 이번 연속보도를 통해 천연물 치료제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림으로써 일반 대중이 대체 의학이나 보완 의학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천연물 치료제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 분야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활발해질 수 있다. 이번 연속보도는 천연물 치료제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 공유로 제약바이오 산업 안팎으로 다양한 담론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재신 중앙대 교수는 “올 한 해도 과학언론계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과학 분야의 중요한 이슈와 사안들에 대해 국민의 관심과 앎이 증가했다”며 “과학기술의 역할이 날로 증가하면서도 이와 관련된 다양한 위험 역시 늘고 있어,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지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현시점에서 과학과 대중 사이를 이어주는 중개자로서 과학기자의 지속적인 역할과 노고를 부탁한다”라고 했다.

과학언론상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후원한다. ‘2023과학언론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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