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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혁신 신약 업체 ‘상트네어’에 투자 단행..‘미래 준비’
  • 등록 2022-03-23 오전 9:38:31
  • 수정 2022-03-23 오전 9:38:31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디바오센서와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는 혁신 신약 개발업체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이하 상트네어)’에 지난 18일 총 2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단행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관계사 바이오노트를 통해 진행했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086900)의 관계사인 상트네어는 항암 및 면역 질환 치료 분야 중심의 혁신 항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CTN001의 임상 진입을 위한 개발과 파이프라인 확장, 추가 플랫폼 기술 개발에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상트네어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차세대 HER2 표적 항체 CTN001은 HER2 저발현 유방암을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 HER2 저발현 유방암은 새롭게 분류되기 시작한 암종으로 전체 유방암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허가된 표적 치료제가 없어 큰 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양기혁 상트네어 대표는 “CTN001은 전임상 시험에서 HER2 표적 항체 허셉틴에 반응하지 않는 HER2 저발현 암종에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며 “항체약물복합체(ADC)와 T세포 인게이저 등이 안전성 문제로 초기암과 병용치료제로서의 활용에 한계가 있는 만큼 CTN001은 이를 극복하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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