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X
잠깐!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브라우저 좌측 상단에 그림과 같은 요청이 뜬다면

허용을 눌러 설정을 완료해 주세요.

얼랏창

요청이 뜨지 않았다면 다음 >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권한 요청을 받지 못하셨나요?
  • view_chrom(좌측상단)
  • view_edge(우측상단)
  • view_whale(우측상단)

사용중인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확인 후 알람아이콘아이콘을 눌러 허용해 주세요.

설정 즉시 브라우저 알림이 활성화 됩니다.

보로노이 “최대주주 이어 임원도 유증 100% 참여”
  • 주요 임원 인수물량 11억원 규모
  • "대표 배우자 등은 대출 어려워 참여 못해"
  • 등록 2023-08-25 오전 10:26:52
  • 수정 2023-08-25 오전 10:26:52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최근 유상증자를 발표한 보로노이(310210)는 최대주주 김현태 대표가 지분율 전량(총발행주식수 기준 38.85%)인 215억 규모 유증에 참여한다고 밝힌 데 이어 주요 임원들도 100% 유증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기존 보통주 보유주주인 등기임원 김대권 연구부문 대표, 최환근 이사, 김남두 이사 모두 주식담보대출을 받아 보유 지분율 100%에 해당하는 신주인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위 주요 임원 3명의 이번 신주 인수물량은 2만6372주로 약 11억원 규모다. 이들의 주식담보대출금액은 18억8000만원이다.

다만 보로노이는 보통주 보유 특수관계인 중 김현태 대표 배우자와 친동생은 유증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보로노이 측은 “이들이 보유한 주식의 의무보호기간이 3년인데다 관련 규정상 특수관계인 본인만 주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어, 유증 참여 자금을 마련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

134명( 82% )

불필요하다

29명( 17%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