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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조아제약(034940)이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젤리칼슘잘크톤’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에 따르면 젤리칼슘잘크톤이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칼슘과 인의 흡수 및 이용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뼈의 형성에 필요한 비타민D 등도 함유돼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젤리칼슘잘크톤에 함유된 구연산칼슘은 탄산칼슘 대비 흡수율이 우수하며, 탄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위장장애 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젤리칼슘잘크톤은 1일 1회, 1회 1포를 씹어서 섭취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젤리칼슘잘크톤은 요구르트 맛 젤리 형태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며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이번에 출시한 ‘젤리칼슘잘크톤’을 비롯해 어린이 면역력 증진 및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젤리 잘크톤‘(망고맛·블루베리맛), 배변 활동 및 장 건강을 돕는 ’쾌변잘크톤‘ 등 ’잘크톤 젤리‘ 라인업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