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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美학회서 ‘NT-I7+키트루다’ 병용 데이터 공개
  • 네오이뮨텍, T세포증폭제 'NT-I7' 및 '키트루다' 병용 시도
  • 美 SITC서 난치암 환자 대상 해당 요법 데이터 공개
  • 췌장암, MSS 대장암 환자 OCR 30%, DCR 69% 등 도출
  • 등록 2022-11-14 오전 10:03:42
  • 수정 2022-11-14 오전 10:16:40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네오이뮨텍(950220)이 일부 난치성 고형암 환자 대상 자사 T세포 증폭제 후보물질 ‘NT-I7’(성분명 에프넵타킨 알파)과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 임상의 데이터를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12일 열린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네오이뮨텍의 임상 프로젝트 ‘NIT-110’에 대해 구두 발표 중인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의 아웅 나잉 박사(Dr. Aung Naing)(제공=네오이뮨텍)


네오이뮨텍은 췌장암 및 현미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 환자 대상 NT-I7과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프로젝트 ‘NIT-110’을 진행해왔다. 최근 췌장암 및 MSS 대장암 환자 50명을 간 전이 유무로 나눈다음 진행한 연구 결과를 일부 공개한 것이다.

네오이뮨텍에 따르면 ‘간 전이가 없는 환자’(13명)가 ‘간 전이가 있는 환자’(37명) 보다 해당 약물의 병용요법에서 더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간 전이가 없는 췌장암 또는 MSS 대장암 환자에서 NT-I7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객관적반응률(OCR)은 30.8%, 질병통제율(DCR)은 69.2%를 보인 것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NT-I7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MSS 대장암이나 췌장암 환자의 생존율 높인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데이터도 포함됐다. 일반적으로 MSS 대장암 3차, 췌장암 2차 표준 치료시 ‘전체 생존 기간 중앙값’(mOS)은 최대 7.1개월이다. 하지만 해당 약물의 병용요법으로 처치한 간 전이가 없는 MSS대장암 및 췌장암 환자는 60주(약 15개월)간 생존 확률이 100%였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는 “임상 데이터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와 T세포 증폭제 후보 ‘NT-I7’ 병용 시 난치성 암을 앓고 있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이뮨텍은 내년 중 추가 환자를 포함한 NIT-110의 미국 내 임상 2a상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 회사는 내달 12일 미국 혈액암학회(ASH)에서 스위스 노바티스의 키메릭항원 수용체(CAR)-T 치료제 ‘킴리아’와 NT-I7을 병용하는 임상 프로젝트 ‘NIT-112’ 관련 1b상의 초기 데이터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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