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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가족력도 영향·초기 폐암 부분 절제 유리 [클릭 글로벌, 제약·바이오]
  • 등록 2023-02-19 오후 11:57:21
  • 수정 2023-02-19 오후 11:57:21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한 주(2월13~2월19일)의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이슈를 모았다. 이번 주에는 우울장애, 폐암과 관련된 연구가 주목을 받았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우울장애((MDD)도 가족력을 살펴봐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헬스데이 뉴스는 부모 또는 형제자매 중에 MDD가 있으면 본인도 우울증을 보일 가능성이 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임상 연구·예방 센터의 정신과 전문의 프레데리케 그노네만 교수 연구팀이 1960~2003년 사이에 태어난 남녀 290만 3430명을 대상으로 2018년까지 진행한 연구 결과다. 이 가운데 남성은 3만 7970명(2.6%), 여성은 7만 223명(5%)이 MDD 진단을 받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남성은 어머니, 아버지, 친 형제자매 중 MDD가 있으면 본인도 MDD가 나타날 위험이 각각 2.10배, 2.04배, 2.08배 높았다. 여성도 마찬가지였다. 가족 중에 MDD 환자의 수가 많을수록 이러한 위험은 더 높아졌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 저널 - 정신의학’(JAMA Psychiatry) 최신호에 실렸다.

초기 폐암은 폐엽의 종양이 발생한 구역만 절제해도 폐 기능이 좋아질 수 있다는 임상시험도 발표됐다. 헬스데이 뉴스는 미국 뉴욕 웨일 코넬 의과대학 흉부외과 전문의 나세르알토르키 교수 연구팀이 이 같은 연구 성과를 내놨다고 보도했다.

미국, 캐나다, 호주의 83개 임상센터에서 2007~2017년 폐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소세포 폐암 초기 환자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시험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들은 종양의 크기가 2cm 미만이었고 림프절과 관계가 없었고 암세포가 전이되지 않은 상태였다. 종양은 또 전이율이 낮은 부위에 있었다. 환자들은 무작위로 종양이 발생한 폐엽(총 5개 폐엽 중 하나) 전체를 잘라 내는 폐엽 전체 수술 또는 종양이 발견된 부위만 도려내는 구역 절제 수술을 받았다.

이들을 수술 후 평균 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전체적인 생존율 △무병 생존율 △종양 재발률이 두 그룹 모두 비슷했다. 특히 폐 기능은 구역 절제술 환자들이 전체 절제술 환자보다 오히려 다소 양호했다. 그러나 현재 폐암의 경우 암이 발생한 폐엽을 전부 절제하는 수술이 표준 치료법이 되고 있다.

이 임상시험 결과는 미국의 의학 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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