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X
잠깐!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브라우저 좌측 상단에 그림과 같은 요청이 뜬다면

허용을 눌러 설정을 완료해 주세요.

얼랏창

요청이 뜨지 않았다면 다음 >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권한 요청을 받지 못하셨나요?
  • view_chrom(좌측상단)
  • view_edge(우측상단)
  • view_whale(우측상단)

사용중인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확인 후 알람아이콘아이콘을 눌러 허용해 주세요.

설정 즉시 브라우저 알림이 활성화 됩니다.

[단독]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 ‘뉴럭스’ 국가출하승인 통과…국내 출시
  •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지난 8월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과 동시에 제품 생산 돌입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탈환할까…해외 진출 본격화 기대
  • 등록 2023-12-12 오전 10:42:10
  • 수정 2023-12-12 오전 10:42:10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출하승인을 통과해 연내 국내 출시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메디톡스의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출하승인을 통과했다.(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출하승인을 통과하면 국내 제품 판매가 가능해진다. 뉴럭스는 메디톡스(086900)의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지난 8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뉴메코는 연내 국내 출시를 목표로 식약처 허가와 동시에 오송 3공장에서 뉴력스의 대량 생산에 착수했다.

뉴럭스는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비화학적 처리 공정을 통해 유효 신경독소 단백질의 변성을 최소화함은 물론, 최신 제조공정을 적용해 생산 수율과 품질(순도)도 향상시켜 차별화했다.

뉴럭스가 정식 출시됨으로써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라인은 ‘메디톡신’, ‘코어톡스’, ‘이노톡스’, ‘뉴럭스’ 등 4종으로 확장됐다. 메디톡스는 뉴럭스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뉴럭스의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내 허가를 기반으로 진출이 가능한 태국, 브라질 등에도 빠르게 출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톡신 대신 뉴럭스를 통한 중국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

134명( 82% )

불필요하다

29명( 17%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