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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실펌엑스' 기미 치료 연구논문 사이언티픽 리포트 게재
  • 시술 2개월 후 수정 기미면적 중증도 지수 점수 64% 감소
  • "기미 치료 및 치료 효과 유지 효과 확인"
  • 등록 2024-03-06 오후 2:36:08
  • 수정 2024-03-06 오후 2:36:08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미용의료기기 개발·제조기업 비올(335890)은 자사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장비 실펌엑스를 이용한 임상 논문이 발표됐다고 6일 밝혔다.

(자료=비올)
이번 논문은 강희영 아주대학교 교수팀(박영준 조교수, 김진철 조교수, 한희정 전공의)이 기미 치료 후 마이크로니들 RF시술시 유지효과를 조사한 것으로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지의 자매지인 SCI급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

아주대 교수팀은 40대 여성 기미 환자를 대상으로 △트라넥삼산(멜라닌 생성 억제 약물) 복용 △삼중 복합 크림·하이드로퀴논(피부미백제로 기미, 주근깨 등 피부의 과다한 색소침착을 억제하는 약물) △트레티노인(여드름 치료, 피부 미세주름, 색소침착을 개선하는 합성 비타민A 유도체) △하이드로코르티손(염증 증상 치료 약물)을 조합한 크림 도포 등 얼굴 절반에 실펌엑스 치료를 2개월간 실시했다. 이후 아주대 교수팀은 6개월의 유지치료 기간 동안에 치료 부위 중 한쪽만 실펌엑스 치료를 계속해 경과를 관찰했다.

아주대 교수팀은 임상 결과 약물 복용, 크림 도포, 실펌엑스 시술 2개월 후 mMSAI(modified Melasma area and severity index, 수정 기미면적 중증도 지수) 점수가 64%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주대 교수팀은 6개월의 유지 치료기간 동안 꾸준히 실펌엑스 치료를 받은 부위는 개선상태(L-value, 피부 밝기)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유치 지료를 지속하지 않은 부위의 경우 기미가 재발했다.

이는 실펌엑스를 이용한 마이크로니들 RF 시술이 기미 치료 및 치료 효과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논문연구에 사용된 실펌엑스는 이미 기미치료에 효과적인 장비로 알려져 있다. 실펌엑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장기적인 효과 유지에도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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