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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사회적 책임 강화 위해 CSR 세미나 진행
  • 2020년부터 매년 진행…올해 4회째
  • 13개 그룹사의 CSR 담당자 총 30여 명 참석
  • 전 그룹사가 함께 ESG 경영 실천 전략 수립
  • 등록 2023-09-08 오후 4:36:09
  • 수정 2023-09-08 오후 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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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7일 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그룹의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2023 CSR세미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2023 CSR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그룹)
CSR 세미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사회책임경영을 위해 전 그룹사가 한 자리에 모여 CSR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목표 설정을 위한 자리다.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13개 그룹사 CSR 담당자들은 ESG 경영에 대한 주요 동향과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공유하고, ESG 경영 실천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그룹사에서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도출하고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SG비즈니스컨설팅 회사인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의 ‘사회적 가치 측정·평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스타트업 ‘같다’의 고재성 대표를 초청해 ‘현업에서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공사례’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CSR 세미나 세미나 현장을 방문해 “그룹이 갖고 있는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철학의 이해를 바탕으로 ESG 경영에 대해 고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가마솥(GAMASOT)’ 정신을 바탕으로 전 그룹사가 사회책임경영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그룹사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사회책임협의회(DSC)를 2020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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