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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SAL200’ 글로벌 특허 19번째 등록
  • SAL200 독점적 권리 국가 확장·권리 기간 연장
    “특허 추가 등록 지속…글로벌 사업 성공 청신호”
  • 등록 2024-02-06 오후 1:49:35
  • 수정 2024-02-06 오후 1:49:35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인트론바이오(048530)는 수퍼박테리아 엔도리신 바이오신약 ‘SAL200’가 현재까지 총 19번째 글로벌 특허를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 CI (사진=인트론바이오)
SAL200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등 수퍼박테리아에 의한 균혈증 및 심내막염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현재 미국 임상 2상 승인 단계로 지난해 10월 스위스 제약사와 기술이전 옵션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등록되고 있는 SAL200 글로벌 특허는 코아귤라제 음성 포도알균 및 표피포도알균에 의한 감염까지 포함하는 기술과 동결건조 제형에 대한 패밀리 특허들이다. SAL200의 유효 임상 적응증을 확대하고 독점적 권리 국가 확장과 권리 기간 연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2018년 SAL200의 글로벌 특허출원을 시작해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의 특허를 등록하고 최근에는 유럽, 싱가포르 등에서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강상현 인트론바이오 연구소장은 “미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 특허가 등록 되었기에 현재 특허 심사 단계에 있는 다른 국가들에서의 특허도 성공적으로 등록될 것”이라며 “기술이전 추진에 있어 기술과 물질에 대한 특허 권리와 시장 독점권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속적인 글로벌 특허의 추가 등록은 SAL200의 글로벌 사업화 성공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트론바이오는 SAL200 외에도 박테리오파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잇트리신(itLysin®), 파지리아(PHAGERIA®), 파지러스 (PHAGERUS®), 파지리아러스(PHAGERIARUS®) 플랫폼 기술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 권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이러한 노력들은 바이오벤처기업에게는 필수적인 일로서 인트론바이오가 박테리오파지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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