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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자사 센시안과 마데카 메디패치가 ‘2022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동국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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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관리를 위한 레그 뷰티 브랜드 센시안의 ‘릴렉스 블랙’은 트렌드 부문에서 ‘떠오르는 스타’(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 마데카 메디패치는 패치·국소케어 부문에서 ‘상품기획자의 선택’(MD’s Pick)에 뽑혔다.
센시안 릴렉스는 종아리를 집중 관리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압박밴드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 등산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 혈액 순환이 필요한 사람 등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데카 메디패치는 상처 부위의 분비물을 흡수해 습윤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상처를 보호해주는 스팟패치다. 센텔라정량추출물(TECA)이 함유돼 있다. 가장자리가 베벨링 공법으로 얇게 제작돼, 쉽게 떨어지지 않으며 티 나지 않게 상처 부위를 감싸준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동국제약은 이달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릴렉스와 마데카 메디패치의 ‘어워즈 기획 에디션’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서는 센시안 부스를 마련해 제품 체험과 함께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센시안과 마데카 메디패치가 올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1위 헬스·뷰티 플랫폼인 올리브영이 주최하는 행사다. 연간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 및 상품 판매량, MD전략을 기반으로 매년 대표 상품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