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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노믹스-온코빅스, 4세대 내성 표적 폐암 치료제 진단법 공동 개발
  • 등록 2021-09-27 오후 4:27:19
  • 수정 2021-09-27 오후 4:27:19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클리노믹스(352770)는 다표적 카이네이즈 억제제(MTkis)와 내성 표적 폐암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온코빅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폐암 표적 항암제 개발에 따른 동반진단법 등 공동개발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이번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통해서 ‘온코빅스’와 ‘OBX02-011(4세대 비소세포암 치료제)’의 성공을 위해서 협력에 나선다. 온코빅스는 2019년 폐암치료제 내성 극복 신규물질에 대해 특허 출원이 완료됐고, 경기도 산하기관 및 한탑 등에서 투자 유치도 성공한 바 있다.

정종태 클리노믹스 공동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에 클리노믹스 전문분야인 액체생검플랫폼 등의 제공으로 큰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제4세대 항암물질 개발 회사인 온코빅스와 협력을 통해 바이오신약분야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감

국내 비만치료제 개발 기업 중 가장 기대되는 곳은?

1. 한미약품

255명( 29% )

2. 디앤디파마텍

115명( 13% )

3. 동아에스티

50명( 5% )

4. 디엑스앤브이엑스

16명( 1% )

5. 펩트론

324명( 37% )

6. 기타 (댓글로)

110명(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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