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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기업’ 선정
  • "바이오시밀러 업계 선도 기업으로 이정표 세워"
  • 등록 2022-11-03 오후 4:50:03
  • 수정 2022-11-03 오후 5:00:50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글로벌 제네릭 & 바이오시밀러 어워드 2022’(Global Generics & Biosimilars Awards 2022)에서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기업’(Company of the Year, Asia-Pacific)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제네릭 & 바이오시밀러 어워드는 제약산업 정보서비스 업체 사이트라인이 주최해 한 해 동안 전 세계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업계에서 경영 성과 및 혁신,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기업들을 선정하는 연례 시상 행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0년에도 바이오시밀러 선도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년 동안 바이오시밀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모범 사례와 새 이정표를 세운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인 ‘SB11’의 경우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고 지난 6월 미국에서 최초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 점 등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바이오시밀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10종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 6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전경(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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