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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3분기 매출 643억 역대 최대...'미국 시장 견인'
  • 작년 동기 대비 56.5% ↑ 영업익 95억 67.5% ↑,
  • 등록 2022-11-10 오후 4:14:44
  • 수정 2022-11-11 오전 7:34:46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국내 1위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64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동기(411억원) 대비 56.5% 증가한 수치다. 전체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고액이다.

(사진=루트로닉)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작년 동기(56억원) 대비 67.5%가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4.7%다.

올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36억원, 영업이익 351억원으로 작년 대비 각각 54.8%, 67.9%, 73.3% 증가했다. 매출액의 경우 작년 전체 매출인 1736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실적 성장은 미국 시장이 견인했다. 루트로닉의 지난 3분기 미국 시장 매출액은 작년 동기(133억) 대비 130.5%가 성장한 305억원이다. 이 역시 분기 최대 매출액이다.

루트로닉이 현재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클라리티II, 울트라, 할리우드 스펙트라, 루트로닉 지니어스, 피코플러스 등이다. 지난해 선보인 레이저 의료기기 더마브이도 매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3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지만 고가, 고마진의 제품군을 편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라며 “미국 매출 비중과 판가 상승, 달러 강세 등으로 평균판매단가(ASP)도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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